자연과 사람을 먼저 생각해도 성공적인 기업운영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은 이로운식품 김공방입니다
이로운식품 김공방은 2017년 설립초기부터 기업의 이익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닌 환경, 지구 그리고 사람을 위해 ESG 경영을 생각해왔습니다
이로운식품 김공방의 ESG 경영의 시작
2018년 플라스틱 트레이를 뺀 도시락김 생산을 시작으로,
선물박스의 플라스틱 손잡이를 종이 손잡이로 대체,
결국 두번구운삼각김밥김의 외포장도 플라스틱에서 종이로 대체,
생산과정에서도 미세플라스틱이 발생하지 않도록 내부 설비 및 집기류도
스텐레스 또는 종이로, 위생복도 면 소재로 바꾸었습니다.
이렇게 친환경 원재료뿐 아니라 포장지와 시설까지 환경을 더 좋게 하는 방향으로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김을 양식하는 생산자들은 바다의 청소부입니다. 바다가
곧 우리의 논과 밭이기 때문에 누구보다 열심히 바다를 청소합니다.
지구의 생태계가 더 이상 오염되지 않기를 바라는
우리의 간절한 마음을 사업으로 표현하려 고민하여 실천합니다.
이로운식품 김공방의 탄소 저감 행동
2016년 12월 생분해 비닐과 플라스틱포장재를 검토
2018년 2월 플라스틱트레이를 생분해 또는 종이재질로 변경하기 위한 실험
2019년 3월 플라스틱트레이를 뺀 도시락김 생산 시작
2019년 12월 도시락김 외포장을 종이재질 포장으로 생산 시작
2020년 9월 "모든 제품에서 플라스틱 트레이를 제거한 제품 생산"
2020년 2월 미세플라스틱 zero 실천 계획 수립 및 시행
2020년 9월 선물박스의 플라스틱손잡이를 "종이손잡이로 대체"
2020년 10월 채식을 권장을 위해 ‘채소싸먹김’ 출시
2021년 10월 삼각김밥김 외포장을 종이포장지로 변경
2021년 5월 ~ 2022년 10월 매월 탄소 저감을 위한 그린워킹 참여
2022년 5월 수미김 세탁기에 미세플라스틱 제거 장치 설치
대한민국 환경부장관상 수상
이로운식품 김공방은 2020년 자원순환선도기업으로 선정되어
환경부장관상을 수여하였습니다.
2018년부터 시작된 이로운식품 김공방의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작은 노력을 인정 받은것이지요.
그 결과 2022년 12월 이로운식품 김공방이 트레이 제거를 통해 줄인 플라스틱 양은
1톤 트럭 100대 분량, 트레이를 줄을 세운다면 한국에서 인도까지의 거리였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큰 성과는 식품제조업체들이 플라스틱 트레이를 제거하고,
플라스틱 손잡이도 종이 손잡이로 대체했다는 기사를 보는 것입니다.
나비의 작은 날개 짓이 폭풍우를 몰아오듯
이로운식품 김공방의 작은 노력이 이렇게 큰 물결을 만들어
우리의 지구 환경이 다시 깨끗해지는 것이 가장 큰 성과이겠지요.
기후 위기 해결에 동참하는 기업
기후 위기 해결에 동참하는 기업 이로운식품 김공방은 소비자기후행동을 응원합니다.
소비자기후행동은 기후위기와 그 여파를 막기위해
지금 행동할 수 있는 것들을 캠페인으로 실천하는 조직입니다.
수미김은 소비자기후행동에 동참하고 후원하며 활동을 지지합니다.
걱정 말고 작은 행동이라도!
"플라스틱 빼고 비닐 줄이고" 자원순환 '노력'ㅣMBC충북NEWS